
이번 바둑교실은 수강생의 수준에 따른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입문·초급 단계에서는 바둑의 기초 원리 습득에 집중하고, 중·고급 단계에서는 실전 감각과 기력 향상을 도모한다. 특히 프로 지망생 과정에서는 대회 입상과 프로 입단을 목표로 한 전문적인 지도 환경을 구축했다.
안조영 9단은 “30여 년간의 프로 활동을 통해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아이들이 바둑의 묘미와 원리를 스스로 깨우칠 수 있도록 돕고 싶다”며 “단순한 기술 전수를 넘어 바둑의 기본인 예의를 중시하고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교육에 매진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1993년 입단한 안조영 9단은 제1기 SK가스배 신예프로10걸전과 제14기 비씨카드배 신인왕전, 제2기 원익배 십단전 등에서 우승하며 정상급 기사로 활약해 왔다.
유경춘 객원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