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차 신청 기간은 오는 23일부터 3월 6일까지며, 신청 대수 미달 시 2차 모집이 4월 6일부터 10일까지 이어진다. 참여방법은 탄소중립포인트(자동차) 누리집에서 회원가입 또는 기존 회원일 경우 재참여 신청 후 2~3일 내 발송되는 문자 URL에 자동차의 번호판과 계기판 사진을 찍어 제출해야 참여가 완료된다.
인센티브는 차량 등록 후 누적 일평균 주행거리에 따른 ‘기준 주행거리’와 신청 후 올해 10월 말까지의 운행 거리인 ‘확인 주행거리’를 비교해 감축률 또는 감축량 중 유리한 유형으로 산정된 인센티브가 12월 중 차등 지급되며 최대 지급 한도는 10만원이다. 지난해 참여 차량 1,047대 중 618대가 주행거리를 감축해 총 4,432만원의 인센티브가 지급됐으며 이는 온실가스 217t을 감축한 효과와 같다.
박성욱 시 기후대응과장은 “자동차 주행거리 감축은 시민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생활형 탄소중립 방법으로 많은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로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혜택도 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보건소, 김해형 건강영향평가 도입

김해형 건강영향평가는 이러한 건강영향평가를 김해시 행정 여건에 맞게 설계한 제도로, 사업 단계에서 건강 영향을 체계적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보건복지부의 지자체 건강영향평가 매뉴얼을 준용하되, 김해시의 행정 여건과 사업 구조를 반영해 실무자가 직접 활용할 수 있는 건강영향평가 체크리스트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사업 담당자가 사업 기획 단계에서 건강 요소를 자가 점검하고, 필요한 개선 사항을 반영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교육은 건강영향평가의 개념과 필요성, 김해형 건강영향평가의 도입 배경 및 적용 방법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인제대학교 글로컬대학 건강과 지방자치연구소 김광기 교수와 양준용 교수가 강사로 참여했다. 김해시보건소는 인제대학교 건강과 지방자치연구소와 협력해 자문 및 컨설팅 체계를 마련하고, 건강영향평가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기반을 구축했다.
이번 직원 교육을 계기로 김해시보건소와 김해시서부보건소 전 사업에 김해형 건강영향평가를 본격 적용하고, 운영 결과를 토대로 시청 전 부서로 적용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허목 김해시보건소장은 “김해형 건강영향평가는 단순한 평가 절차를 넘어 사업 기획 단계에서 시민 건강을 한 번 더 점검하는 제도적 장치”라며 “건강 친화적 행정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년 폐자원 교환사업 본격 운영

지난해에는 폐자원 교환사업을 통해 종이팩 8,854kg, 투명페트병 10,094kg, 폐건전지 479,386개, 아이스팩 4,545개를 모아 자원을 재활용했으며, 올해에는 폐자원 교환사업을 더욱 활성화해 자원 재활용률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한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어 낼 계획이다.
교환 기준은 종이팩 1kg, 투명페트병 1kg, 아이스팩(겔 형태) 10개를 모아오면 종량제봉투(10ℓ) 1장으로 교환해 주며, 폐건전지 20개는 새 건전지 2개 1세트(AAA 또는 AA 중 선택)로 교환해 준다. 단, 1인당 최대 교환 한도는 종이팩과 투명페트병 각 10kg, 폐건전지 100개, 아이스팩 50개까지로 제한해 보다 많은 시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교환은 11월까지 매주 목요일 19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운영하며, 김해시청 자원순환과를 방문하면 평일 상시 교환이 가능하다. 이용규 자원순환과장은 “폐자원이 단순히 쓰레기가 아니라 소중한 자원이라는 인식이 확산되길 바란다”며 “자원순환도시 김해를 만들기 위해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실천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6년 전통 식문화 교육 참여자 모집

교육과정은 전통 식문화 이해를 바탕으로 한 △이바지음식(2회) △전통장(1회) △한식디저트(2회) 만들기 총 3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생 모집은 19일부터 김해시 공공예약포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회차별 자부담은 2만원이다.
전통장 과정 교육은 ‘2025년 농촌체험농장 육성 시범사업’으로 조성된 두메체험농원(유하동) 실내·외 교육장에서 진행되며, 그 외 과정은 지난해 12월 말 농업기술센터(전하동) 농업인교육관 2층 사무실 공간을 새롭게 조성해 마련된 조리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김해시 관계자는 “새롭게 마련된 농업인교육관 조리실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전통 식문화 교육을 통해 우리 농산물의 가치를 알리고 건강한 식생활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농업과 연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알리고 시민 참여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