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내 청소년 댄스팀의 축하공연으로 막을 올린 출정식에서는 참석한 내외빈의 축사, 손현준 감독의 출정사와 주장단의 결의문 낭독, 선수단 소개를 비롯, 지난달 리뉴얼한 새 엠블럼을 화려한 비쥬얼의 3D 영상으로 구현해 공개했고, 2026시즌 공식 유니폼 킷 4종을 선수들이 실제 착용하고 나와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지난 K3리그 우승 상금으로 관내 유소년 축구팀과 아동시설에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등 훈훈한 사회공헌 활동도 함께 진행됐다. 행사 후반부에서는 팬들의 질문에 선수들이 직접 대답하는 Q&A 코너를 비롯해 선수단과의 하이파이브, 사인 이벤트 등 팬들과 더욱 가까이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해FC 이사장 홍태용 김해시장은 “오늘 출정식에 참석해주신 많은 시민과 팬 여러분, 내·외빈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28일 홈 개막전을 앞두고 오늘 이 자리에서 단단한 결의를 다시 한번 다지게 됐다”며 “앞으로도 김해FC를 향해 많은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리며 우리 구단이 나아갈 도전의 길을 함께 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해FC는 오는 28일 안산그리너스를 상대로 역사적인 시즌 첫 홈 개막전을 치른다. 구단은 개막전을 맞아 승용차 1대를 포함, 다양한 경품과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해 시민과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2026년 양성평등기금 사업 공모

시는 ‘여성친화도시 거점 공간 ‘함께 성장하는 공간’ 운영 사업과 작은도서관 돌봄 사업을 통해 여성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모델을 구축했으며,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2022년 3번째 여성친화도시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공모사업에서 눈여겨볼 분야는 양성평등 인식 제고 및 성인지 정책 활성화 사업이다. 해당 분야는 매년 추진한 사업이지만, 올해는 정책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세부 영역을 보다 구체화했다.
우선 여성의 경제, 사회 참여 확대와 가족친화 및 돌봄환경 조성을 위한 ‘마음껏 일하고 함께 돌보는 김해’,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인식 개선을 위한 ‘모두가 평등한 김해’, 그리고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있는 디지털 성범죄와 관계 기반 폭력의 예방과 피해자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곳곳이 안전한 김해’로 세분화해 보다 촘촘하고 실효성 있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김해시에 소재한 비영리법인 또는 비영리민간단체, 대학, 평생교육기관 등이며, 보조금 지원액의 10% 이상을 자부담할 수 있어야 한다. 분야별 세부사항은 김해시 누리집 또는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은 다음 달 6일까지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에서만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단체는 보탬e 회원 가입, 단체 등록 후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문의는 시 성평등가족과로 하면 된다. 접수된 사업은 시 양성평등위원회에서 신청 기관·단체 사업설명회를 거쳐 사업 목적의 타당성, 예산 편성의 적정성, 사업 수행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심의하며 최종 선정 결과는 3월 말 발표 예정이다.
박종주 시 복지국장은 “2009년부터 시작한 김해시 양성평등기금사업이 지난 시간 동안 지역사회 곳곳에 뿌리를 내리며 모두가 행복한 성평등 김해를 만드는데 기여해 왔다고 생각한다”며 “변화되는 가치관과 급변하는 사회 환경에 발맞춰 실효성 있는 사업들을 추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배달강좌 학습자 모집

희망자는 김해시 평생학습관 누리집 공지사항에 업로드된 신청서를 작성해 배달강좌 신청 게시판에 등록하거나 김해시청 인재육성과로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심사과정을 거쳐 8개의 학습자 그룹을 선정해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강좌 당 최대 20시간 강의를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김해시 평생학습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김해시 인재육성과 평생학습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백쌍미 인재육성과장은 “‘찾아가는 배달강좌로 시민들의 자발적이며 적극적인 삶이 이뤄지기를 바란다“며 ”시민들이 원하는 맞춤형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원 내 반려동물 민원 해소 나선다

김해시는 반려동물 등록제 홍보물 배포 등 홍보 활동도 병행한다. 이를 통해 반려인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동물보호법에 따르면 반려견 외출 시 목줄을 착용하지 않으면 최대 50만 원, 배설물을 수거하지 않을 경우에는 최대 1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김해시 관계자는 “공원 내 반려동물 관련 민원이 계속 발생하고 있다”며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공존하는 김해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