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올해 1·2월 전국 민간아파트 공급 물량이 2011년 이후 두 번째로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시내 아파트 공사 현장. 사진=최준필 기자3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1·2월 전국 민간아파트 일반공급(1순위 기준) 물량은 총 3910가구로 나타났다. 2011년(3864가구) 이후 가장 낮은 규모다. 전년 같은 기간(5416가구) 대비로는 27.8%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서울에 151가구가 공급됐다. 경기도 공급물량은 1812가구로 물량 절반 가까이를 차지했다. 인천은 656가구 등이 공급됐다.
최근 공사비 상승 및 시장 불확실성 등으로 공급량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분석된다. 사업성 검토 등이 이어지며 분양시기를 지켜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