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50대 남성 A 씨, 30대 여성 B 씨, 30대 남성 C 씨를 발견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차를 몰고 드론연습장에 돌진한 뒤 소지 중이던 흉기를 꺼내 아내 B 씨와 아내의 직장 동료인 C 씨에게 휘두른 뒤 자해를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B 씨는 현장에서 숨졌고, A 씨와 C 씨는 중상을 입고 각각 다른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B 씨와 C 씨는 해당 드론연습장 직원(교관)이며, 사건 당시 이들에게 교육받던 교육생 3명은 자력으로 대피해 추가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현장에서 발견된 블랙박스 등을 확인 중인 경찰은 A 씨와 C 씨가 회복대는 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손우현 기자 woohyeon1996@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