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젊은층을 겨냥해 감각적인 색상을 적용한 롱텀에볼루션(LTE) 스마트폰 '갤럭시팝(SHV-E220S)'을 SK텔레콤을 통해 출시했다.
▲ 삼성전자 제공 |
삼성은 이번에 출시된 흰색 제품을 시작으로 회색, 오렌지색 등을 담은 제품도 선보일 계획이다. 4.65인치 크기의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에 구글 최신 운영체제(OS) 젤리빈, 1.4GHz 쿼드코어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등 사양도 고급 제품 못지 않다.
출고가는 70만 원 후반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홍성철 기자 anderia10@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