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리는 종이상자 다 내게로 오라
오늘날 이 회사는 북미대륙 전체를 서비스할 수 있을 정도로 크게 번성했다. 전국 대형회사로부터 한 번 쓴 종이상자를 받아 철저히 검사하고, 재분류해서 이사용 장비로 재포장한다. 판매 가격은 새 종이상자 가격의 60% 선이다.
이 회사의 모토는 ‘시간, 돈, 나무를 절약하자’(SAVE TIME, SAVE MONEY, SAVE TREES)는 것이다. 각 도시에서 상자가 필요한 사람과 상자를 제공할 사람을 연결해주는 무료 사이트 프리카드보드박시스(Freecardboardboxes.com)도 운영한다. 소셜네트워크 시대가 낳은 공유협력 모델이다.
-
‘리듬과 퍼즐의 만남’…’슈퍼 크레이지 리듬 캐슬’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무료 배포
온라인 기사 ( 2024.09.15 14:15 )
-
NBA 2K25, 확률 정보 공개 의무화로 인해 한국에서 VC 팩 제거 예정…“미국 네티즌들 한국이 부럽다”
온라인 기사 ( 2024.09.23 15:48 )
-
[아이디어세상] 담요처럼 접어서 보관 ‘탈부착 패브릭 욕조’
온라인 기사 ( 2024.10.22 18: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