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기록하고 어디서나 사용
스마트 기기의 기능을 ‘놀이기구’가 아닌 ‘생산도구’로 바꾸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예컨대, 노트북에서 출판사 원고를 작성했다가, 회사 밖에서 스마트폰으로 수정할 수 있다. 이것을 출판사의 편집자가 동시에 접속해 볼 수 있다. 한국어로 서비스를 하기 때문에 가입하고 이용하기도 편리하다.
에버노트는 2008년 6월 설립됐고, 최근 ‘10억 달러 클럽’에 가입했다. 사용자가 약 3000만 명이고, 기업 가치는 10억 달러로 추정된다.
얼마 전 한국을 방문한 필 리빈 에버노트 CEO는 “모든 사람에게 두 번째 뇌를 선사하는 게 목표”라고 전했다. 기업이 하는 일이지만, 웹 2.0 시대의 공유정신은 계속 진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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