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레스터셔에 있는 한 속옷 회사의 광고가 화제다. 이 속옷은 과민성 대장 증후군이나 크론병 환자 등 방귀를 자주 뀌는 사람을 위한 제품이지만 방귀가 잦은 보통 사람에게도 유용하다. 속옷에는 특수 정화 탄소 패널이 부착되어 있다. 가격은 20~30파운드(한화 3만 4000~5만 1000원)다.
네티즌 A: 사운드는요? 사운드도 잡아주세요.
네티즌 B: 방귀의 쾌감을 극대화하고 싶다. 음성 증폭기를 장착한 팬티도 만들어 주셈.
네티즌 C: 저거 믿고 함부로 힘주다가 덩어리 나온다.
네티즌 D: 괄약근 컨트롤이 문제네. 소리 내면 말짱 꽝이니.
네티즌 E: 저런 탈취효과 있는 제품들 나중에 호기심이 발동해서 냄새 맡았다가 기절함.
네티즌 F: 티팬티 입고 방귀 끼면 가늘고 높은 소리가 난다.
네티즌 G: 속옷 말고 이불은 안 되냐. 난 맨날 자다가 뿡뿡뿡.
네티즌 H: 다들 요령이 없으신가 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