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강우의 아내 한무영 씨가 처음으로 방송에 등장하자 네티즌이 법석댔다.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한혜진의 친언니 한무영 씨는 한혜진 못지않은 미모로 시청자의 주목을 받았다. MC 이경규가 “한혜진은 중동여신인데, 언니는 유럽여신”이라고 평했을 정도.
네티즌은 “의류매장에서 봤는데 한무영 씨 실물은 진짜 예쁘다. 사진이 이상하게 나왔다. 주위 사람들이 김강우 씨 보다 한무영 씨 보고 다들 놀랐다” “오늘부터 이상형 바꿨다” “아침부터 결혼하고 싶다” “나도 한무영 같은 여자랑 살면 김강우처럼 로맨티스트 될 수 있다”라며 갈채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