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성령이 네티즌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올라오는 기사마다 반응이 뜨겁다. 드라마 <야왕>에서 조연으로 맹활약을 하고 있는데다, 얼마 전 방송된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하면서 더 큰 화제를 몰고 왔다.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는 평가다.
네티즌은 “저 시절에는 미스코리아들이 진짜 미인이었던 거 같다” “저 때가 진짜 미스코리아지. 얼굴이 아닌, 머리 스타일과 메이크업 잘해준 원장님을 항상 언급했다” “이미지 많이 좋아지셨네” “마음씨도 예쁘다. 20년 경력인데도 동료 배우를 칭찬하고 부러워할 줄 아는 거, 나도 배웠다” “47세라는 말에 놀랐다” “자연 미인 인정”이라며 와글와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