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은 걸그룹 미쓰에이의 수지에게 늘 아낌없는 성원을 보낸다. 기사마다 댓글이 많이 달리지만 악의적인 글을 거의 없다. ‘수지 미공개 화보 속 미친 미모’라는 글과 사진 여러 장이 올라오자 네티즌이 또 와글와글했다. 한 패션잡지와 같이 촬영한 사진이다.
네티즌은 “진짜 예쁘다” “집 근처에 수지 엄마가 운영하는 카페가 있다. 거기에 수지가 촬영하러 온 걸 봤다. 너무 예뻤다. 하지만 남자들이 우글우글해서 겨우 얼굴만 보고 왔다” “항상 웃어서 보기 좋다” “검정 머리가 잘 어울린다” “수지 예쁜 거는 아는데, 금방 송혜교 사진을 보고 왔다” “얼굴 한 번 만져 보자. 쓰담쓰담~”이라며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