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V제공.
[일요신문]
이본이 자신의 재력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본은 QTV <신동엽의 순위 정하는 여자>(신순정녀)의 최근 녹화현장에서 재벌급 재산과 취미 생활을 공개했다.
이날 <신순정녀>는 '재벌가에 발도 못 디딜 것 같은 여자는?'이라는 주제로 대한민국 상위 1% 만남 전문 커플매니저들이 출연해 대화를 나눴다.
이에 이본은 “난 이 주제에서는 열외다”라고 자신있게 말했고 그 이유를 묻자 “일단 내가 재벌이다”라고 답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이본은 이날 작성한 결혼정보회사 가입서를 통해 2억 원을 호가하는 자동차와 70평대의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었고 취미 및 특기로는 골프, 스킨스쿠버, 보디빌딩으로 밝혀졌다.
이에 커플매니저들은 “프로필 상으로는 재벌남들과의 공통점이 많다”고 평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순정녀들이 실제 작성한 결혼정보회사 가입 신청서가 공개될 예정이다.
이본의 재력 내용이 담긴 QTV<신순정녀>는 오는 7일 오후 9시 50분 방영된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