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한 심은하가 네티즌의 인기를 끌고 있다. 한석규의 발언 때문이다. 한석규는 얼마 전 SBS <힐링캠프>에 나와 ‘기회가 되면 또 한 번 연기해보고 싶은 동료’로 심은하를 꼽았다. 심은하와 같이 출연한 <8월의 크리스마스> <텔미섬딩>도 추억했다.
네티즌은 “심은하 너무 그리운 배우다” “심은하 결혼식에 유일하게 참석한 배우는 한석규와 이미연이다” “‘박수칠 때 떠나라’라는 말의 가장 좋은 사례, 심은하” “두 분이 작품을 같이 하면 꼭 보겠다” “들꽃처럼 은은한 아름다움” “8월의 크리스마스는 이상하게 첫사랑과의 추억을 생각나게 한다”라며 심은하를 추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