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레이디 가가(26)의 결혼설이 돌고 있다.
영국 연예매채 <더선>은 11일 (현지시각) “”레이디 가가가 오랫동안 교제한 남자친구인 배우 테일러 키니(31)와 올 여름 결혼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현재 레이디 가가는 엉덩이 수술 후 회복중이며, 테일러 키니는 새 TV 시리즈를 촬영 중이다. 두 사람은 현재 미국 시카고에서 함께 살고 있으며, 오는 7월께 결혼할 것으로 보인다.
레이지 가가와 테일러 키니는 지난 2011년 7월 '유앤아이(You and I)' 뮤직비디오 촬영 중 만나 같은해 11월께부터 연인관계로 발전했다.
김수현 기자 penpop@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