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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의 식용 스프레이가 개발됐다. 독일 ‘델리 거라지’사가 개발한 ‘푸드 피니쉬’는 먹을 수 있는 스프레이로, 웬만한 모든 음식에 사용 가능하다. 색상은 금색, 은색, 붉은색, 파란색 등 모두 네 가지.
사과나 토마토 혹은 스테이크나 가재 요리에도 뿌려 먹을 수 있으며, 스프레이 자체에는 아무런 맛이 없기 때문에 음식 본연의 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다. 사용법 역시 간단하다. 스프레이를 여러 차례 덧뿌린 후 마를 때까지 잠시 기다리기만 하면 된다. 가격은 개당 21파운드 50센트(약 3만 5000원).
김미영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