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인터넷 게시판
행인 7명에게 휴대전화 배터리가 다 닳았다며 전화기를 빌려달라고 요청했지만 반 이상이 거절했다. 50센트가 부족해도 친절하게 라떼를 줬던 커피숍은 이번에는 거절했다. 물론 친절한 사람도 일부 있었다. 호주 데일리텔레그래프의 보도다.
네티즌은 “비만은 유전적, 사회 경제적 상황, 심리적 문제 등 원인이 복합적이다. 비만을 게으름, 나태함으로 몰아세우는 건 옳지 않다” “어딜 가나, 뚱뚱하면 대접을 못 받네” “이제 알았냐? 여자가 예쁘게 태어나면, 6억 원을 들고 태어난 것과 같다” “김아중도 <미녀는 괴로워> 찍을 때 거리에서 푸대접 받았다고 했다”라며 격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