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이 이 글을 좋아합니다 / 수지 구하라 강민경과 함께 보내주셈
네덜란드의 벤처회사 ‘마스 원’(Mars One)이 ‘화성 정착촌’ 주민 모집 공고를 냈더니 세계 100개 나라에서 신청이 1만 건이나 몰렸다. 1999년 노벨상 물리학상 수상자도 신청했다. 기지를 건설한 뒤 2022년 이후 우주인 24명을 화성으로 보내는 프로젝트다. 첫 우주인 이주에 드는 비용만 60억 달러(한화 6조 7000억 원)가 든다. 문제는 지구 귀환 계획이 없다는 점이다. 네티즌이 재미있는 댓글을 달았다.
네티즌 A: 살아남으면 화성에서 왕 노릇하며 산다. 역사책에 태조로 이름 남긴다. 후손은 귀족으로 살아간다.
네티즌 B: 삽질 잘하는 사람 보냅시다.
네티즌 C: 화성인 바이러스 출연자들 보내면 잘 살겠네.
네티즌 D: 김병만이 이 글을 좋아합니다.
네티즌 E: 수지, 구하라, 강민경과 함께 보내 주셈.
네티즌 F: 세븐일레븐 화성 1호점을 내고 첫 매출을 올릴 자신이 있다.
네티즌 G: 와이파이 잘 돼요?
네티즌 H: 화성 8경 강추합니다. 여기는 경기도 화성입니다.
-
‘리듬과 퍼즐의 만남’…’슈퍼 크레이지 리듬 캐슬’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무료 배포
온라인 기사 ( 2024.09.15 14:15 )
-
NBA 2K25, 확률 정보 공개 의무화로 인해 한국에서 VC 팩 제거 예정…“미국 네티즌들 한국이 부럽다”
온라인 기사 ( 2024.09.23 15:48 )
-
[아이디어세상] 담요처럼 접어서 보관 ‘탈부착 패브릭 욕조’
온라인 기사 ( 2024.10.22 18: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