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빈이 과감한 ‘쩍벌포즈’로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UFC 옥타곤걸 출신의 방송인인 강예빈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필리핀 풀장~^^ 내가 직접 산 비키니. 올 여름엔 네온 칼라 도전 해봐요”라는 글과 함께 샛노란 비키니를 입은 사진을 올려 시선을 모았다.
네티즌들은 “실제로 눈앞에 있으면 사명대사 서산대사도 반응 올걸” “자꾸 이런 사진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자세 나도 참 좋아 하는데…” 등등 감탄사를 연발했다. 반면 “처자. 이제 그만좀 하지~?” “아무런 감흥이 없다. 익숙함이란 게 무섭구나”라며 노출 사진 남발에 따른 식상함을 비꼬는 네티즌도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