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제시카 알바. 출처 = 제시카 알바 트위터
[일요신문]
고소영이 자신이 디자인한 'KOSOYOUNG' 브랜드의 옷을 제시카 알바에게 선물했다.
고소영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SDF 서울디지털포럼'에 어니스트 컴퍼니 창립자 자격으로 참석한 제시카 알바. 선물한 KOSOYOUNG 스트라이프 셔츠를 입었네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무대 위에서 흰색 바탕에 검은색 스트라이프가 어우러진 셔츠를 입은 제시카 알바의 모습이 담겨있다. 제시카 알바가 입은 상의가 바로 고소영 브랜드의 제품이라는 것.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고소영이 디자인한 옷이구나. 신기하다” “고품격 광고 스타일이네. 역시 고소영이다” “저 옷은 가격이 얼마정도 할까” “제시카 알바와 고소영이 친분이 있었구나”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