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봄봄봄'이 음악중심 1위를 차지했다.
로이킴 '봄봄봄'은 11일 방송된 MBC '쇼!음악중심'에서 사전점수 6333점, 생방송 문자투표 2000점을 받아 1위에 올랐다.
사진출처=MBC ‘쇼!음악중심’ 방송캡처
1위 후보에 오른 포미닛 '이름이 뭐예요?'는 사전점수 5777점, 생방송 문자투표 1745점으로 2위에 그쳤다.
로이킴은 “너무 좋다. 살다 살다 저한테 이런 순간이 올 줄 몰랐다. 더 열심히 음악하라는 것으로 생각하고 더 멋진 음악으로 찾아뵙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는 윤하(우리가 헤어진 진짜 이유), 딕펑스(Viva청춘), LC9(MaMa Beat) 등이 신곡을 들고 나왔다. B1A4(이게 무슨 일이야), 나인뮤지스(Wild)는 컴백무대를, 케이윌(Love Blossom)은 작별무대를 꾸몄다.
[송도형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