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 트라이 미)
[일요신문]
탤런트 이신애가 우아하고 성숙한 여인으로 변신한 화보를 촬영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신애는 최근 서울 강남 소재의 한 스튜디오에서 ‘트라이 미’의 S/S 시즌 패션 화보 촬영에서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이신애는 현재 여성의류브랜드 ‘트라이 미’의 전속모델이다.
모두 50여벌의 의상을 소화한 이신애는 기존의 깜찍 발랄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여성스러움이 물씬 풍기는 표정과 포즈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매끈한 각선미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스프라이트 나시원피스 컷이 현장에서 가장 각광받았다고 한다.
‘트라이 미’ 관계자는 “이신애씨는 화보 촬영 당시 트렌디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트라이 미’의 여름 의상들을 감각적으로 소화해줘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얻을 수 있었다”며 “특히 이신애씨가 ‘트라이 미’ 모델로 첫 촬영한 지난 F/W 시즌 의상이 완판됐을 정도로 모델 효과를 톡톡히 본 만큼 이번에도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한편 케이블채널 tvN 일일드라마 <유리가면>에서 ‘한나’ 역으로 출연한 이신애는 올 하반기 로맨틱 코미디 영화로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다.
신민섭 기자 leady@ilyo.co.kr
(사진 출처 : 트라이 미)
(사진 출처 : 트라이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