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한나 데이비스 페이스북
[일요신문]
미국 프로야구(MLB) 명문 구단 뉴욕 양키스의 데릭 지터에게 새로운 여자 친구가 생겼다. 비로 그 주인공은 16살 연하의 모델 한나 데이비스다.
미국 연예언론 <FIT뉴스>는 지터가 16살 연하의 모델 한나 데이비스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지터는 머라이어 캐리, 제시카 알바, 스칼렛 요한슨, 라라 두타, 바네사 미니오 등과 교재하며 엄청난 여성 편력을 자랑해온 스포츠 스타다. 최근에도 배우 민카 켈리와 교제해왔다.
새 여친 데이비스는 버진 아일랜드 출신으로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의 수영복 화보로 국내에서도 유명세를 얻었던 인기 모델이다. 란제리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의 광고 모델로오 활동하며 세계적인 섹시 스타의 계보에 이름을 올려놓은 인기 모델이기도 하다.
신민섭 기자 leady@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