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의 전 애인과의 열애가 드디어 종지부를 끊었다. 무려 19살 연하로 심지어 딸의 전 애인이기도 한 남성과 열애에 빠졌던 주인공은 바로 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다.
영화 <미녀 삼총사 : 맥시멈 스피드> 스틸 컷
배우 애쉬튼 커처와 무려 16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했지만 결국 6년 만에 파경을 맞았던 데미 무어는 할리우드에게 가장 뜨거운 열애설을 여럿 만들어낸 주인공이다.
그와 최근까지 교제한 남성은 무려 19살 연하인 해리 모튼이다. 해리 모튼은 데미 무어의 딸인 루머 윌리스의 전 남자친구이기도 하다. 해리 모튼 역시 뜨거운 열애설을 뿌리고 다니는 남성이다. 타코 전문 체인업체 핑크 타코(Pink Taco)의 설립자 해리 모튼은 린제이 로한, 제니퍼 애니스톤 등과도 염문설을 뿌린 바 있다.
그렇지만 이들의 사랑도 결별로 마무리됐다. 17일(현지시간) 미국의 연예매체들은 데미 무어가 열애 6개월여 만에 딸의 전 애인인 해리 모튼과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신민섭 기자 leady@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