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트러블 메이커 패리스 힐튼이 칸에선 공애 열애로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19일(현지시간) 패리스 힐튼은 남자친구인 모댈 리버 비페리와 칸을 방문했다. 당연히 이들 커플의 행각 하나하나는 파파라치와 매스컴을 통해 기사화되고 있다. 이번에도 힐튼은 거리낌 없는 행보로 화제룰 불러 모으고 있다. 나이트클럽에서도 공개 키스 정도는 가벼운 일탈이다.
힐튼이 더욱 적극적인 행보를 보인 까닭으로는 그가 연인 비페리와 결혼을 결심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심지어 얼마 전 TV 토크쇼 <웬디 윌리엄스 쇼(The Wendy Williams Show)>에 출연해 현재 비페리와 결혼하고 아이도 낳고 싶다는 고백을 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힐튼 역시 연상연하 커플의 주인공이다. 그의 연인 비페리는 힐튼보다 10살 연하다.
신민섭 기자 leady@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