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코스모폴리탄
[일요신문]
말 그대로 파격 노출이다. 패션 화보에선 속옷을 드러낸 화보도 자주 접할 순 있지만 이처럼 치마가 바람에 들리면서 속옷이 깜짝 노출되는 화보는 흔치 않다. 그만큼 이효리의 과감함이 돋보이는 화보다.
21일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은 이효리의 파격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의 포인트는 단연 블루 컬러의 플레어 원피스가 바람에 들춰지면서 속옷이 살짝 노출된 것이다. 블루 컬러 원피스에 맞춰 눈 화장도 블루 톤으로 한 이효리는 요염한 포즈와 표정으로 섹시미를 강하게 드러낸다.
치마 속 속옷이 노출된 것도 파격이지만 등 부분을 과감하게 드러낸 원피스라는 점 역시 확실한 포인트다.
이효리는 트렌드 리더답게 과감한 스타일링으로 촬영 현장을 주도했다는 후문이다.
이효리의 파격 화보와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6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신민섭 기자 leady@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