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수영이 '진짜 사나이'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tvN 방송화면 캡처
27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택시’에서는 류수영과 방송인 샘 해밍턴이 출연해 특유의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류수영은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진짜 사나이’ 촬영 에피소드를 전하며 “촬영이 4박 5일인데 MBC의 모든 메모리 카드를 다 쓴다. 9~12대의 카메라가 18시간을 돌아가면서 600시간 이상을 찍는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에 샘 해밍턴은 “류수영이 직접 계산을 해봤다”고 거들었고, 류수영은 “분명 재미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터진 것만 100번이 넘는다. 힘든 건 힘든 거 였지만, 정말 많이 웃겼다. 샘 해밍턴은 자기가 웃겨서 잘 모를 것이다”라고 말했다.
[온라인 연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