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조금 조용한 가 했던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가십걸 패리스 힐튼이 스스로 이슈를 생산해 눈길을 끌었다.
대게 해외 유명 스타들의 해변 등 휴양지에서의 자유분방한 모습을 담아내 대중에 공개하는 것은 파파라치들의 몫이다. 그렇지만 패리스 힐튼은 본인이 직접 비키니 차림으로 연하 애인과의 사진을 공개했다. 과연 할리우드 대표 가십걸 다운 행보다.
사진출처 : 패리스 힐튼 인스타그램
최근 패리스 힐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1살 연하 애인인 리버 비페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패리스 힐튼과 리버 비페리는 모두 수영복 차림이다. 리버 비페리가 수영복만 입은 채 상반신을 드러내 놓고 있는 가운데 패히스 힐튼 역시 핑크빛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있다.
리버 비페리의 손이 자연스럽게 패리스 힐튼의 다리 위에 올라가 있는 밀착형 애정과시 포즈다. 지난 해 9월 뉴욕 패션위크에서 처음 만나 사랑에 빠진 패리스 힐튼과 리버 비페리는 공개 열애 중이다.
신민섭 기자 leady@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