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오는 11일 내한하는 세계적인 톱모델 미란다 커가 아찔한 화보 컷을 공개하며 한국 팬들을 설레게 했다. 최근 광고 촬영 현장에서 가슴이 노출되는 사고를 겪은 미란다 커가 세미 누드 사진 공개를 통해 사고 당시보다 훨씬 아름답게 자신의 상반신을 공개한 것.
지난 달 미란다 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보 촬영 컷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이 가운데 한 장은 요가 자세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흑백 사진인 이 사진에서 미란다 커는 완벽한 아치 동작을 소화해냈다.
또 다른 사진은 상반신을 탈의한 세미누드다. 한 손으로 가슴 부위만 가리고 있는 아찔한 포즈를 통해 마린다 커는 세계 톱모델의 빼어난 몸매를 자랑했다.
오는 11일 내한하는 미란다 커는 패션, 의류, 화장품 등 몇몇 국내 브랜드의 마케팅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며 방송 출연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민섭 기자 leady@ilyo.co.kr
사진출처 : 미란다 커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