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보그 코리아
[일요신문]
미란다 커가 내한 기념 선물을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Vogue Korea)> 커버를 통해 남겼다. 파격적인 화보 촬영으로 유명한 미란다 커지만 내한 일정에선 좀처럼 파격적인 행보를 선보이진 않았다.
그렇지만 <보그 코리아(Vogue Korea)> 7월호 커버를 통해 모든 아쉬움을 한 번에 날려 버렸다. 미란다 커는 세미누드 급의 파격적인 누드를 통해 무결점 S 라인이 무엇인지를 제대로 보여줬다.
미란다 커는 한국에 대해 무척 관심이 많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본인인 한국 팬들에게 베이글녀라 불린다는 얘기에 특히 관심을 보였다는 후문.
한편 미란다 커는 내한 일정 동안 KBS <개그콘서트> tvN <SNL 코리아> MBC <섹션TV> 인터뷰', SBS E <서인영의 스타 뷰티 쇼> 등 다양한 국내 방송 일정을 마치고 14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신민섭 기자 leady@ilyo.co.kr
사진 제공 : 보그 코리아
사진 제공 : 보그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