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인스타일
[일요신문]
배우 최여진이 비키니 화보를 공개했다. 19일 공개된 패션잡지 <인스타일> 7월호 화보를 통해 자신의 매력을 마음껏 발산한 것.
미국 캘리포니아 해변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 촬영에서 최여진은 다양한 비키니 수영복을 소화해냈다. 특히 드라마틱한 커팅의 원피스 스윔 수트와 까무잡잡한 태닝 피부의 조화에 스태프들도 탄복했다는 후문이다.
최여진은 “몸매 관리는 장기 적금 같아서 꾸준히 해야 한다”며 “오랫동안 요가를 하다 최근 필라테스를 시작했는데 나와 잘 맞더라”며 몸매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한편 최여진은 최근 <돼지 같은 여자> 촬영을 마치고 휴식 중이다.
신민섭 기자 leady@ilyo.co.kr
사진 제공 : 인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