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르> 제공
[일요신문]
개그우먼 안영미가 파격적인 누드 화보를 선보였다.
안영미는 최근 진행된 패션지 <엘르>에서 누드 화보로 그동안 가꿔온 몸매를 선보였다.
사진 속 안영미는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올누드로 화려한 목걸이 하나로 우아하고 고혹적인 매력을 뽐냈다. 특히 안영미의 군살없는 몸매와 볼륨감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안영미는 이번 화보 인터뷰에서 올해 초부터 운동을 통해 몸을 다져왔다고 한다. 안영미는 “올해 초부터 운동을 시작해 혈색이 좋아지고 활력이 넘쳐 온종일 촬영해도 지치지 않는다”며 몸매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또한 그는 “내가 내 몸을 매일 객관적으로 바라봐야 한다. 스스로 자신이 있을 때 다른 사람도 날 예쁘게 봐줄 것이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안영미 반전몸매다” “안영미에게 이런 매력이?” “정말 파격 화보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