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가 여자친구와 전용기 안에서 다정한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호날두는 지난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바캉스를 즐기고 있다”면서 전용기 안에서 이리나 샤크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엔 전용기로 보이는 기내 침실을 배경으로 러닝셔츠를 입은 호날두와 섹시한 드레스를 입은 샤크의 포즈를 취하고 있다.
호날두는 지난 11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크로아티아의 친선전을 마친 뒤 미국 플로리다 마이애미로 향해 오프시즌 휴가에 들어갔다.
한편, 호날두는 레알 마드리드 잔류와 이적을 놓고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동진서 기자 jsdong@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