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 킴 카다시안 페이스북
미국 연예매체 TMZ는 “킴 카다시안이 첫 아이의 사진을 200만 달러가량에 판매했다”고 보도했다. 미국 현지 매체들 사이에 카다시안의 첫 아이 사진 쟁탈전이 벌어지면서 카다시안이 적극적인 흥정에 나서 가격을 이처럼 폭등시켰다는 것. 다만 아이의 아빠인 유명가수 카니예 웨스트는 카다시안의 적극적인 흥정에 반대 입장을 밝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카다시안을 두고 딸까지 돈벌이 수단으로 여기는 비정한 엄마라는 비난이 제기되고 있지만 카다시안은 딸 사진으로 번 돈을 기부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한편 카다시안은 지난 달 15일 할리우드 비버리힐즈에 위치한 한 병원에서 딸 노스를 출산했다.
신민섭 기자 leady@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