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채원 의사가운_로고스필름
[일요신문] 문채원이 첫 의사 캐릭터에 도전, 의사 가운을 입은 모습이 공개됐다.
KBS 새 월화드라마 '굿 닥터'에서 데뷔 후 처음으로 의사 역할에 도전하게 된 문채원은 따뜻하면서도 똑부러진 차윤서의 모습을 통해 연기 변신에 나선다.
공개된 스틸 컷에서 문채원은 하얀 가운으로 여의사 포스를 드러내며 당차고 야무진 차윤서 캐릭터를 확실히 내비치고 있다.
해당 사진은 지난 8일 경기도 안성의 세트장에서 촬영된 것으로, 문채원은 스태프들에게 일일이 90도 폴더인사를 건네며 깍듯하고 예의바른 모습으로 촬영장에 등장해 분위기를 훈훈하게 이끌었다는 전언이다.
'굿 닥터'는 대학병원 소아외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전문의들의 이야기로 '상어' 후속으로 내달 5일 첫방송 된다.
김은 온라인 기자 eu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