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진주의료원 대표청산인은 15일 진주의료원 채권 공고를 내고 채권자들에게 채권을 신고하라고 안내했다.
채권신고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9월 15일까지다. 의료원 대표청산인은 박권범 전 진주의료원장 직무대행이다.
경남도는 이 기간 동안 3차례 채권신고 공고를 낸 뒤 법원으로부터 부채 동결 조치와 동시에 진주의료원 자산을 확정하게 된다.
경남도는 의료원 자산이 확정되는 대로 오는 9~10월께 진주의료원 최종 매각공고를 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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