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코스모폴리탄
[일요신문] ‘무리수’ 사진으로 화제를 불러 모았던 김혜수가 이번엔 ‘상반신 누드 착시’ 사진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화보는 패션지 <코스모폴리탄>에 실린 것으로 김혜수의 매력적인 모습이 다양한 포즈로 담겨 있다. 딱히 섹시 콘셉트로 진행된 화보는 아니지만 김혜수의 섹시 자태는 노출 유무와 무관하게 보는 이의 시선을 압도한다.
특히 누드 톤 상의로 인해 마치 상반신 누드 사진인 양 착시 효과를 주는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화보 촬영은 플라멩코 리듬이 넘쳐 나는 스페인 세고비아의 유서 깊은 마을 페드로사에서 진행됐으며 <코스모폴리탄> 8월호에 실린다.
신민섭 기자 leady@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