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뒤차 졸음운전 방지'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자동차의 뒷좌석 창문에는 섬뜩한 해골 모형이 설치돼 있다. 밤에 촬영된 사진을 보면 붉은 조명까지 더해져 마치 공포영화의 한 장면 같다.
뒤차 졸음운전 방지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졸면 죽는다는 메시지를 담은 건가요” “잠을 깨는 건 좋은데 심장마비 오면 어쩌나요” “뒤차 운전자 심장이 벌렁벌렁 하겠다” “알고 보니 웃지, 모르고 봤다간 깜놀하겠네” “이렇게 살벌한 배려를 봤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수현 기자 penpop@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