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레나 고메즈. 사진출처=인터넷 커뮤니티
고메즈는 “저스틴과 나는 오랜 시간을 함께했다”며 “누가 저스틴에 대해 비판해도 나는 항상 저스틴 편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최근 비버는 한 레스토랑에 걸린 클린턴 전 대통령 사진을 향해 욕설을 하고, 호텔 발코니에서 팬들한테 침을 뱉는 행동으로 논란이 된 바 있다.
한편,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는 지난해 2년간의 열애 끝에 결별했다. 고메즈는 최근 <E! Network>와의 인터뷰에서 “이제 돈도 벌 만큼 벌었고 내 부모님을 떠나 내 자신의 집을 살 시기가 된 것 같다”며 “큰 가족을 갖는 게 내 꿈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함현재 인턴기자 hjham93@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