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현지시간) 미국매체 <UPI>가 보도한 ‘국가 통계 단체’에 따르면 콜트소보 시민들은 일년에 평균 102리터를 소모한다.
이는 평균 러시아인이 일년 동안 보드카를 마시는 소모량 7.7리터로 콜트소보 시민들이 마시는 보드카 양보다 훨씬 적은 수치다. 보드카 102리터는 소주 4,600잔과 같은 알코올 양이 들어가 있다.
이 연구의 결론이 과소평가라는 의견도 있다. 러시아인들은 직접 제조한 술을 즐겨 마시는데 이 연구는 직접 제조한 술을 포함하지 않았다.
한편 러시아의 대표적인 도시 상트 페테르브르크는 평균 일년 보드카 소모량이 7.5리터, 러시아 수도 모스코바는 비교적 양호한 6.9리터로 밝혀졌다.
함현재 인턴기자 hjham9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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