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맥심 코리아
[일요신문] <사랑과 전쟁>은 꾸준한 시청률을 유지하며 다양한 화보를 양산하고 있다. 특히 불륜 등 파격적인 소재가 자주 등장하는 프로그램의 특성 상 이런 콘셉트로 주목받은 여배우들이 대거 스타덤에 오르기도 했다. 최근에는 천이슬이 화제의 주인공이다.
지난 2일 방송된 <사랑과 전쟁 시즌2> 방송분은 시청률 8.1%(닐슨코리아 집계.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여배우 천이슬 역시 방송 직후 실시간 검색어에 그 이름을 올리며 화제의 주인공이 됐다.
온라인에서 천이슬이 더욱 화제가 된 것은 그가 지난 2011년 촬영한 잡지 <맥심 코리아> 화보 때문이다.
천이슬이 무명 시절 촬영한 화보는 란제리 룩이 돋보이는 섹시 콘셉으로 천이슬은 탄탄한 몸매를 바탕으로 탁월한 섹시미를 선보였다. 아슬아슬한 노출 수위는 기본, 매혹적인 표정과 포즈가 돋보인 것. 천이슬이 거듭 화제를 양산하면서 <사랑과 전쟁 시즌2>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도 늘어갈 전망이다.
신민섭 기자 leady@ilyo.co.kr
사진 제공 : 맥심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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