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 치아부식녀_온스타일
[일요신문] '렛미인3'에서 또 한 명의 충격 주인공이 탄생했다.
시즌2 허예은, 시즌3 최지혜를 뛰어넘는 레전드급 미모의 렛미인이 등장한 것.
8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스토리온 메이크오버쇼 프로그램 '렛미인3'에서는 치료 시기를 놓쳐 전체 치아가 새카맣게 부식된 '썩은 이 외톨이' 김백주씨(28)가 렛미인 닥터스의 도움을 받아 아름다운 외모로 변신하는 과정이 공개됐다. 특히 같은 사람이라고 전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달라진 외모가 시선을 잡아 끌고 있다.
네티즌들은 “역대급”, “완전 딴사람이네”, “진짜 예쁘다”, “깜짝 놀랐다. 같은 사람 맞아?” 등 폭발적인 반응을 전하고 있다.
김은 온라인 기자 eu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