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W 제공
[일요신문] f(x) 멤버 빅토리아가 슈퍼주니어 조미와의 키스신을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
최근 진행된 케이블 채널 KBS W <글리터> 녹화에서 MC 빅토리아와 김소은은 절친을 초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빅토리아의 절친 손님으로 유닛그룹인 슈퍼주니어 M의 조미가 초대돼 두 사람간의 '키스' 에피소드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조미는 “아주 친한 것도 문제가 된다”며 “진지한 키스신을 찍었는데 서로 얼굴이 가까워지면 웃음이 터져 NG를 많이 냈다”고 말했다. 이어 빅토리아는 “너무 웃겨서 조미 얼굴에 침을 얼마나 튀겼는지 모른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빅토리아와 조미는 대만 드라마 <잃어버린 성의 왕자>에 출연해 진한 키스신을 선보인 바 있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