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내 인생의 마지막 변화구> 스틸컷.
이들 부부의 파경설은 지난해부터 불거졌다. 한 측근은 “두 사람이 따로 생활해 온 지는 1년이 넘었다”며 “클린트는 디나를 더 이상 사랑하지 않는다. 이미 오래 전에 마음이 떠났다”고 말했다.
한편 클린트 이스트우드는 리포터 출신인 디나와 1996년 35세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재혼했다. 둘 사이에는 딸 모건(16)을 두고 있다.
김수현 기자 penpop@ilyo.co.kr
영화 <내 인생의 마지막 변화구> 스틸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