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영화 <죽지않아> 공식 블로그
[일요신문] 18일 한은비의 비키니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배우 한은비는 89년생으로 2012년 5월 연극 <거울 뒤 여자>로 데뷔했다. 지난 6월에는 연극 <순이 삼촌>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기반을 다졌다.
이후 한은비는 지난 8월 개봉한 영화 <죽지않아>로 스크린 데뷔했다. <죽지않아>는 손자와 할아버지가 한 여자를 사이에 두고 벌어지는 이야기다. 한은비는 여기서 두 남자의 사랑을 받는 은주 역으로 출연했다.
영화 속에서 그는 두 남자의 눈을 사로잡는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뽐냈고 80대 노인과 정사신을 찍는 등 파격적인 연기력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 한은비는 빨간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한은비 정말 섹시하네” “신인인가? 매력있다” “영화 정말 재밌을듯”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