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 홍수아 트위터
[일요신문] 가슴골이 드러나는 레드 미니 드레스를 입은 홍수아가 섹시한 몸매와 코믹한 표정이 묘한 조화를 이룬 직찍 사진을 세 장 공개했다. 이 사진들은 모두 홍수아와 서지석이 출연하는 영화 <연애의 기술> 포스터 촬영 현장에서 찍은 직찍 사진들이다.
21일 오전 홍수아는 자신의 트위터에 “지석오빠랑 포스터 촬 영때 ㅎㅎ. 영화 <연애의 목적> 기대해주세요. 태훈이랑 수진이에요 호호”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올렸고 해당 사진들이 ‘홍수아 직찍’이라는 이름으로 온라인 게시판에서 화제가 됐다.
사진 속 홍수아는 서지석과 오래된 연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 평범한 수트 차림의 서지석과 달리 홍수아는 레드 미니 드레스를 입고 있다. 미니 드레스인 터라 가슴골이 드러나는 등 홍수아의 뽀얀 피부가 드러나 섹시함이 풍긴다. 그렇지만 전체적인 느낌은 섹시미 보다는 귀여움이 더 방점이 찍혀 있다. 특히 다양한 표정으로 코믹한 상황을 연출해낸 홍수아의 표정 연기가 압권이다.
이제 포스터 촬영을 마친 영화 <연애의 기술>은 오는 10월 24일 개봉 예정이다.
신민섭 기자 leady@ilyo.co.kr
사진 출처 : 홍수아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