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와프_방송캡처
[일요신문]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 출연해 관심을 모았던 코트디부아르 청년 와프가 사망했다는 소식이 세간이 발칵 뒤집힌 가운데 “살아있다”는 보도가 이어져 이목을 끌고 있다.
14일 한 매체는 와프가 자국 코트디부아르 전쟁 통에 사망했다고 보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또 다른 매체는 민속공연단 아닌카 측의 말을 이용해 “와프는 현재 살아있다. 이탈리아 로마에 체류 중이다”고 반박했다. 보도에서 아닌카 측은 “와프는 살아있다. 걱정하지 말라”고 전했다고 주장, 와프의 생존 여부를 확인케 했다.
와프는 지난 2009년 '1박2일'에 출연해 코트디부아르 문화와 음악을 전하며 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김은 온라인 기자 eu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