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아이비 블로그
아이비는 “뮤지컬 연습하고 있는 대학로 근처 연습실 앞이에요. 사진으로 보니 운치 있고 느낌 있는 장소였어요. 사는 것도 마찬가지인것 같아요. 조금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생각지도 못했던 놀라움이 있고 행복이 있다는 거! 아놔 허세 돋네ㅋㅋㅋ 미안해요”라고 글을 적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비는 블랙 미니드레스 차림으로 호피 슈즈와 선글래스로 포인트를 줬다.
네티즌들은 “아이비, 허세 느낌 아니까~” “예쁘니까 허세 쩔어도 봐줍니다” “호피 무늬 슈즈에 가을에 살포시”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비는 오는 11월 뮤지컬 <고스트> 공연을 앞두고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김수현 기자 penpop@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