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희 구본권_이요원매니저_이다희 미투데이
[일요신문] 연기자 이다희가 '매니지먼트 구'의 구본권 대표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이요원 훈남매니저였던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구본권 대표는 과거 티엔터테인먼트에서 배우 매니지먼트를 담당, 이요원의 훈남 매니저로 유명세를 치렀다. 특히 이요원이 사비로 자동차를 선물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돈독한 의리 역시 주목을 받았다.
2012년 4월 '매니지먼트 구'를 설립한 뒤 오랜 기간 무명이었던 이다희를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와 KBS2 '비밀'에 연달아 출연시키며 스타덤에 올린 구 대표와의 열애설이 더욱 눈길을 끄는 이유다.
'매니지먼트 구'에는 이다희, 이요원 외에도 조민수, 오연수, 임정은, 차예련, 최윤영, 권현상, 김주영 등이 소속돼 있다.
김은 온라인 기자 eu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