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이트장은 오전 6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방되고 있으며, 특히 지역주민들과 군장병이 함께하는 썰매타기, 팽이치기, 얼음축구 등 다양한 겨울철 민속마당이 열려 민ㆍ군 화합의 장이 되고 있다. 특히 군부대는 주민들이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부대별 단결활동이나 전투체육 시간을 조절, 스케이트장이 혼잡을 빚지 않도록 세심하게 배려하고 있다. [중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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